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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광주 ACE Fair',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역대 최대 규모 개최조회수 1785
방상완 (durinet)2014.09.16 11:08

[출처]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11621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문화콘텐츠산업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는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전시로 문화 콘텐츠 관련 기업 40개국 400여개사, 해외 바이어 2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중국 기업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해 대규모 중국관이 구성될 예정이다. 중국 최대 방송사 CCTV, 중국 최대 동영상 공유 포털 기업 Youku, Aniworld Satellite TV(호남금매채널), Tudou 등 구매력 높은 중국 바이어들도 몰려온다.


또한 광주시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 등 2개 도시와 내년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참가업체로 KBS N, MBC+ Media, SBS Medianet, CJ E&M 등 주요 방송사와 아이스크림스튜디오, 오콘 등 유명 캐릭터·애니메이션 제작사, 인터세이브 등 게임사를 포함해 400여 개 업체가 참가를 확정한 상태다.


국내 공동관으로는 한국 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공동관,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자 협회관, 광주시·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관, 한국 문화 콘텐츠 라이센싱협회 정품 홍보관 등이 구성된다.


이와 함께 B2B 프로그램으로 전시 첫날인 25일부터 이틀 간 대규모 수출 상담회가 열린다. 올해는 더욱 원활한 상담을 위해 다목적 홀 내 수출상담회장과 VIP 상담실, 휴게 공간 등이 별도 구성된다.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광주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유명 영화감독 초청 '영화로 읽는 세상' 등으로 구성한 'ACE 세미나 및 아카데미'가 조선대학교 아시아문화교류사업단 주관으로 마련된다.


4K 영상 체험관, 3D 프린터 체험관 등 최신 콘텐츠 체험관은 물론 두 명 이상 직접 대면해 즐기는 '보드게임 체험전',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스피드스택스 체험전', 게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 3D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첨단영상특별전', 학생들이 직접 공연 내용을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 출품하는 '전국청소년방송콘텐츠제작 경연대회', 다양한 경품 행사, 초대형 '건담' 등 유명 캐릭터 포토존, 코스프레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한국만화가협회 주관으로 '만화특별전'을 구성해 웹툰전, 삼국지 원화전, G20정상 캐리커처전과 함께 유명 만화작가 현장 즉석 캐리커처를 선보이며 '문화산업 일자리 박람회'도 열린다.


광주시 문화산업과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광주 ACE Fair가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한 단계 성장해 내실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내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시민 참여형 다양한 부대행사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국제장터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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