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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주혁신도시에 ‘에너지 밸리’ 조성조회수 1125
방상완 (durinet)2014.03.23 13:05

[출처]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92649200517736005


조환익 사장 “미국 실리콘 밸리처럼 만들겠다”
24일 조성안 발표… 에너지 기업·연구기관 유치


오는 8월부터 나주로 이전을 시작하는 한국전력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도시)에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비슷한 ‘에너지 밸리’를 조성한다.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이 혁신도시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만큼, 국내 산업계의 ‘미래 먹거리’가 나주에서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전은 17일 “연초부터 추진해 온 ‘빛가람 도시 에너지 밸리’ 조성 방안을 이르면 24일께 발표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조성안이 나오면 한전 이전과 공동 추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전 본사가 이전하는 나주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비슷한 ‘에너지밸리’로 조성하겠다”며 “정부 시책에 따라 단순히 본사를 옮기는 차원이 아니라 도요타자동차가 도요타시(市)를 자동차 타운으로 만들었듯 나주를 에너지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 사장의 발언은 나주 이전을 앞둔 한전을 비롯, 전력거래소와 한전KPS, 한전KDN 등 총 4개 기관 외에도 에너지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현재 한전은 정부의 혁신도시 건설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한전 및 산하 3개 기관, 3343명의 인원을 오는 11월 동반이전할 계획이다.

1425명이 근무하게 될 한전 신사옥은 1월 기준 72%의 공정률을 보이며 외벽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오는 8월 완공된다. 전력설비·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400억원을 투입, 나주 다도면에 한전KPS R&D 컴플렉스(Complex)를 건립하기 위해 현재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 경기도 분당의 한전KPS 기술연구원도 오는 10월께 나주 혁신도시로 동반이전 하게 된다.

발전에서부터 급전과 송·변전, 배전, 판매를 맡고 있는 한전KDN도 본사를 포함, 경기도 의왕에 있는 한전KDN 전력 IT연구원을 본사 이전에 맞춰 나주로 혁신도시 이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개 기관들의 전산시스템을 한데 묶을 ‘통합 IT센터’도 부지 안에 신축중이다. 통합 IT센터는 전국 243개 지점에 흩어져 있던 전산업무를 통합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연면적 1만50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올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전이 빛가람 도시에 조성할 ‘에너지 밸리’는 이들 한전 기관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중심을 잡고, 관련 기관 및 민간 기관이 모이는 국내 최대의 에너지 산업도시로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장은 “한전이 ‘에너지 밸리’ 조성안을 내놓는 즉시, 지역 지자체가 최대한 수용하는 한편, 주도적으로 상생방안을 찾아내야 한다”며 “에너지 밸리와 지역 대학 및 지자체가 협력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찾는 것이 지역 발전에 가장 이상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률기자 exia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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