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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울린 대기업 하반기 공채] ‘스펙→직무능력’ 채용 패러다임 바뀐다조회수 2664
방상완 (durinet)2015.09.09 19:00

[출처]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08106


에세이 중요성 갈수록 커져 ... ‘참신함+안정감’ 겸비해야 합격권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이 시작됐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주요 그룹들은 지난 해보다 신입사원을 더 많이 뽑기로 했다. 채용 규모가 소폭 늘었지만 취업문은 여전히 바늘구멍이다. 철저한 준비와 맞춤형 전략이 아니면 선택을 받기 쉽지 않다. 주요 기업들은 최근 외국어나 자격증 같은 이른바 ‘스펙’보다는 업무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면접 방식도 갈수록 다양해지는 추세다. 기업별 채용 계획과 빠르게 변하는 채용 트렌드를 정리했다. 최근 1년간 좁은 대기업 공채의 문을 뚫고 입사한 새내기 사원들의 생생한 조언과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 승리하는 비결도 짚었다.


주요 대기업이 하반기 채용 규모를 거의 확정했다.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어려운 경제 여건이나 부진한 실적을 고려할 때 녹록하지 않은 환경이지만 일단 청년고용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기업도 힘을 싣는 분위기다. 10대 그룹 기준으로 약 1만6000명 정도의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6% 정도 늘어난 규모다. 삼성그룹은 9월 7일부터 대졸 신입사원(3급)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21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4000명~4500명 가량을 뽑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약 4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3만60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올해 채용 인원인 9500명과 비교하면 26% 정도 늘어난 수치다.

9월 4일 현재 SK그룹은 아직 채용 규모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지난해(1300명)보다 규모가 늘어나리란 예상이다. 특별사면 이후 최태원 회장이 공격적인 투자계획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만큼 화끈한 채용 카드를 내놓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는 다른 기업보다 늦은 9월 말쯤 전형을 시작할 계획이다. LG그룹은 9월 1일부터 그룹 통합 채용포털 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그룹 내 3개 회사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210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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